광복절날 친할머니, 막내고모, 엄마, 아빠랑 아쿠아리움에 갔는데요...  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너무 졸려서 고생만 하고 왔어요...
엄마가 한가한날 또 데리고 간데요.....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