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처럼 현주언니네랑 애들 데리고 양재천 수영장에 놀러갔는데,,,   너무 늦었는지 춥고, 비까지 와서 물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흑흑...  대신 찜질방 가서 잼나게 놀았다...